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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멈출 때 아냐…갤럭시 ‘빙’ 탑재, 삼성에 달려” [9시 뉴스] / 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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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멈출 때 아냐…갤럭시 ‘빙’ 탑재, 삼성에 달려” [9시 뉴스] / KBS 2023.04.18.
보신 것처럼 인공지능의 시대가 오면 세상이 달라진다는데 사람들은, 그리고 기업이나 정부는 제대로 준비하고 있는 것일까요? KBS는 한국을 찾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브래드 스미스 부회장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한국 기업과 손잡고 어떤 일을 준비하는지, 인공지능이 바꿀 세상에서 사람은 어떤 역할을 고민해야 할지 들어봤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마이크로소프트 하면 창업자 ’빌게이츠‘고문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작년 8월 KBS와 단독 인터뷰하기도 했고요. 먼저 브래드 부회장이 누구인지 궁금한 분들을 위해, 인공지능에게 질문해봤습니다.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를 중요시하는 지도자다, 어떻게 맞습니까?

[답변]

불평할 수가 없겠네요.

[앵커]

며칠 전 ‘뉴욕타임스’를 봤더니 삼성이 검색엔진을 구글에서 ms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데 삼성과 협의를 진행한 것이 있으신지.

[답변]

이번 방문에서는 아니지만, 그건 분명히 삼성이 내려야 할 결정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인공지능이 모든 검색 경험을 더 발전시킬 거라 믿습니다.

우리는 20년 전에 했던 것과 같은 방식으로 2023년에도 검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람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삼성과 다른 이들을 설득할 수 있다면, 우리는 매우 기쁘게 그렇게 할 것입니다.

[앵커]

챗, gpt 개발사죠, 오픈 AI에 투자 백억 달러하셨습니다.

한국돈으로는 13조원이 넘는 엄청난 규모인데 AI를 통해서 이루려는 구체적인 목표조금 더 설명을 해주실 수 있을까요?

[답변]

오픈 AI가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기술을 저희가 제공을 하는 것이죠.

또 이제 사람들이 사용을 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하게 될 텐데요.

기술을 더욱 더 발전을 시켜서 유용하게 만들어야 된다 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이 더 많이 될 수 있고, 또 기업들은 더 많은 이전에는 없었던 혁신들을 달성해 나아갈 수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그럼 여기서 질문을 넣으면 답변해주는 AI 에게, 몇 가지 더 물어봤습니다.

먼저 기술의 시대는 인류를 도울것인가, 아니면 위협할 것인가.

그랬더니 답이 양날의 검입니다.

[답변]

사람이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텐데요.

따라서 이 여기에 대한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거기에 대한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것 마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희의 역할 중에 하나는 이런 유용한 유용하게 툴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되고, 이게 위협적으로 사용되지 않도록 방어할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앵커]

스스로는 그러면 어떤 부작용을 걱정하고 있는지 질문을 또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저는 부작용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답변]

AI는 기계입니다.

그런데 이런 걱정은 사람인 우리의 임무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앵커]

최근에 또 한가지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를 비롯해서 일부 AI 전문가들은 반년동안 잠시만이라도 첨단 AI 개발을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MS의 입장은 어떤가요?

[답변]

사실 저희는 뭘 멈춰야 되는지 자문하기보다는, 이제 뭘 하기 시작해야 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져야 할 때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부터 6개월 동안 정부와 좀 더 밀접하게 함께 협업을 해서 어떻게 하면 이 기술을 통해서 추가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학교와 학생들에게 기여하고 우리 의료보건에 기여할 수 있는지 그 방법들을 찾아내고, 또 새로운 규칙들을 마련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뭔가 멈춘다면 세상은 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앵커]

한국처럼 교육열이 높은 나라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은 이부분이 궁금할 수도 있습니다.

AI가 다 답해주고 해주는데 뭐하러 공부하느냐, AI 덕분에 공부해방, 가능할 수 있을까요?

[답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하기 전에 한 걸음 물러서서 생각을 하자면은, 사실 계산기를 생각해보십시오.

계산기가 나왔을 때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산 수확을 안 해도 된다 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수확을 잘하는 우등생들은 계산기를 활용해서 수학을 더 잘하게 되었습니다.

AI도 마찬가지다라고 생각합니다.

영어 수학 할 때 를 활용해서 더 잘할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한국 기업들 입장에서 강점을 얻을 수 있는 분야, 어떻게 보시는지, 있다면 MS가 이런 부분에서 한국 기업들과 협력할 계획이 있으신지 마지막으로 질문드립니다.

[답변]

한국은 기술적인 분야에 있어서 리더있고요.

또 저희가 희망하고 있는 것도 저희 목표이기도 합니다.

계속해서 많은 한국의 모든 영역에 걸쳐서 이런 우수한 기업들과 파트너쉽을 가져가는 것이 되겠습니다.

AI는 한국 기업들이 한국을 넘어서서 전 세계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지원을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앵커]

결국 인류를 책임지는건 AI가 아니라 이걸 만들고 쓰는 ‘사람’ 이라는 것.

기술의 시대를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인터뷰였습니다.

사람에게 더 이로운 기술로 다시 만나뵙길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촬영기자:박장빈/영상편집:차정남/그래픽:고석훈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765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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