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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뉴스] 존 레넌 목소리 부활한다…AI 기술 어디까지 왔나? / 23.06.26
[앵커] 영국의 전설적인 록 그룹 비틀스가 27년 만에 신곡을 발표합니다.

고인이 된 리드보컬 존 레넌의 목소리를 AI 기술로 복원했다는 건데, 저작권 침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보도에 차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20세기 대중문화의 아이콘, 비틀스의 신곡이 올해 안에 공개됩니다.

1980년 숨진 존 레넌이 생전에 데모 테이프에 남긴 목소리를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선명하게 추출했다는 겁니다.

비틀스의 신곡은 27년 만입니다.

[폴 매카트니 (지난 13일, BBC 라디오 인터뷰 中) : 우리는 인공지능을 통해서 존 레넌의 목소리를 깨끗하게 복원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면도 있지만 물론 무서운 면도 있지요. 어떤 결과를 가져다줄지 일단 지켜봐야죠.]

AI를 활용한 다양한 도전은 우리나라 음악 시장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 90년대 원조 발라드 왕자 故 서지원 씨의 목소리를 복원한 음원이 발표됐고,

가수 이현 씨는 AI의 도움으로 6개 언어로 된 신곡을 발표하는 한편, 자신의 음색과 가장 잘 어울리는 여성의 음성을 구현해 곡에 반영하기도 했습니다.

[미드낫(가수 이현) / 마스커레이드 中 : Your love is in my veins Lost in this toxic maze I’ll drink your love poison]

이처럼 AI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그룹 BTS의 소속사 하이브는 음악과 기술과의 융합을 중장기적 전략의 하나로 선언하며 새로운 시도를 예고했습니다.

[정우용 / 하이브 IM 대표이사 : 음악과 기술의 만남은 음악 산업의 경계를 확장하고 산업의 토양을 비옥하게 하는 새로운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작권 침해를 우려하며 생성형 AI 학습에 반대하는 업계의 목소리도 거센 만큼, 사회적 합의는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YTN 차정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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