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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 공개…창작자 보호도 필요 / 연합뉴스TV (Yonhapnew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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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 공개…창작자 보호도 필요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 공개…창작자 보호도 필요
[뉴스리뷰] [앵커]

초거대 인공지능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네이버가 기존보다 향상된 모델인 ‘하이퍼클로바X’를 공개했습니다.

‘하이퍼클로바X’는 한국어에 특화돼 있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하지만 인공지능 기술이 발달하면서 저작권 보호 문제도 불거지고 있습니다.

홍서현 기자입니다.

[기자]

검색창에 자기소개서를 첨부한 뒤 면접을 진행해달라고 요청합니다.

면접관이 된 인공지능과 글로 대화를 주고받으며 모의 면접을 볼 수 있습니다.

여행 일정을 짜주는 건 기본, 가고 싶은 곳을 대신 예약해주기까지 합니다.

네이버가 공개한 초거대 인공지능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입니다.

창작과 요약, 코딩까지 가능한 대화형 인공지능 ‘클로바X’의 시험판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또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검색 서비스 ‘큐:’는 다음달 시험판 출시에 이어 오는 11월 통합검색 기능에 순차 적용될 예정입니다.

하이퍼클로바X는 한국어에 특화돼있다는 점에서 챗GPT 등 해외 생성형 인공지능과 차별화됩니다.

[성낙호 / 네이버 하이퍼스케일 AI 기술 총괄] “하이퍼클로바X는 한국어를 굉장히 많이 학습한 초대규모 언어모델입니다. 그 결과 우리 언어와 문화 맥락을 정말 잘 이해…”

그런데 인공지능이 고도화되고 학습 데이터가 많아질수록, 원작자의 저작권이 침해될 여지도 많아집니다.

한국신문협회는 지난 22일 국내외 IT 기업을 상대로 데이터 학습에 쓰이는 뉴스 콘텐츠의 저작권을 보호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뉴스 사용료를 논의하지는 않았다면서도, 앞으로는 협의를 통해 동의를 받고 뉴스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성엽 /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어느 한쪽만을 강조하다보면 창작자가 피해를 볼 수도 있고 또는 AI 개발로 인한 혁신의 이익을 누리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면서도 생성형 인공지능의 혁신을 촉진하는 조화로운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는 겁니다.

연합뉴스TV 홍서현입니다. (hs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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