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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깊이·더 가까이·더 감쪽같이 다가온 AI [9시 뉴스] / KBS 202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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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깊이·더 가까이·더 감쪽같이 다가온 AI [9시 뉴스] / KBS 2023.08.13.
날이 갈수록 진화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빠른 속도로 우리 일상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현실을 모방해 가상을 만들어내고, 사람의 역할을 대체하는 수준까지 진화했는데요. 활용 영역의 한계를 넘어서는 AI의 현주소, 전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드라마에 등장한 ’30대 최민식’.

60대 배우가 한 분장은 검은 가발뿐.

나머지는 인공지능 기술로 만들었습니다.

[“(내 여권 말소시키겠다는 뭐 그런 거야?) 내 여권 말소시키겠다는 뭐 그런 거야?”]

인공지능은 30대 최민식의 목소리까지 재현했습니다.

[“파를 지키던 선수 최경주, 마지막 9번 홀에서 버디 기회를…”]

프로 골퍼 최경주가 직접 해설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인공지능 기술로 대역 모델의 얼굴만 바꾼 ‘AI 최경주’입니다.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면 이렇게 유명인이 말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변환할 수 있습니다.

시간과 비용까지 아낄 수 있어 영화나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기역/AI 가상인간 전문 기업 연구원 : “CG 기술에 비해서 딥페이크(인공지능의 영상 합성) 기술은 훨씬 더 저렴하고 시간도 좀 더 빠르고…”] [“(운동이나 취미 생활 있으세요?) 네, 가끔 대공원을 걷기는 해요. (오, 그러시군요. 저도 한 번 가봐야겠어요.)”]

전화를 걸어온 건 인공지능 상담사.

과거 대화 내용을 기억하고 있어, 속 깊은 얘기를 나누는 말벗 역할도 해냅니다.

[홍석화/서울 서초구 : “대화할 때는 질문하고 답할 때는 전혀 이상한 게 없어요. 든든해요. 친구가 나한테 안부 전화하는 것 같아요.”]

건강 문제 등 특이사항은 지자체로 전달돼 빠른 조치도 가능합니다.

[김수정/서울 서초구청 어르신행복과 : “사람이 이제 안부 확인을 할 수 있는 거에는 좀 한계가 있잖아요. 근데 AI는 효과적으로 더욱더 많은 어르신들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올해 2조 6천억 원으로 추산되는 국내 인공지능 산업 규모는 4년 뒤엔 4조 5천억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 하반기엔 네이버와 카카오 등 국내 IT기업도 초거대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생성형 AI를 출시하며, 시장선점을 위한 전 세계적 경쟁에 뛰어들 전망입니다.

KBS 뉴스 전현우입니다.

촬영기자:이경구 김태석/영상편집:차정남/그래픽:안재우 서수민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7747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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